안녕하세요 둘둘까꿍입니다
오늘 낮에 갑자기 조개 캐러가자는 아내의 말에 부랴부랴 무창포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주말저녁에 왔을때는 이렇게 깔끔하게 변한시 몰랐을 정도로 낮에 무창포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공사가 길었는데 아주 맘에 드네요!

광장에 샤워장도 있고요

하늘도 맑고 아주 상쾌합니다
날씨가 너무 더운것만 빼면요!!
오늘 물때를 잘못보고 와서 그런지 물이 너무 늦게 빠지네요
보통 간조2시간 전이면 물이 많이 빠지는데 오늘은 천천히 빠지는 날이라네요.
가운데 초록길이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이에요

신비의 바닷길 어서 열려라 기다리면서 사진 찰칼찰칵
사진 잘나왔네요!
오늘 바지락은 오른쪽에 돌이보는곳에서 잡앗어요

조개 잡을 준비중인 가시님
어서물이 빠져야 들어갈텐데요
물때 잘보고 오세요!

오! 이게 신비의바닷길이네요
처음와보는데요 물이 많이 안빠져서 조금밖에 못갔어요
바닥이 매우 미끄러우니 조심하셔야겠어요
바닷길 옆에 막대기에 줄쳐진곳은 바지락양식장이니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다음 물이 많이 빠질때 이곳에 해루질하러 와야겠습니다
여기에서 소라가 많이 잡힌다는 정보가 @..@

안녕하세요 둘둘까꿍입니다
요즘 주말마다 조개 개잡으러 다닙니다
사람들 피하려고 바다를 다니는데 저만 이생각하는게 아닌가봅니다. 다들 바다로 대피하셨네요
비인해수욕장은 사람들이 잘 다니지않는 곳인데요 6월인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여기저기 텐트도 쳐져있고 다들 갯벌에 들어가셔서 조개 채취하시네요
이곳에서는 동죽과 바지락이 많은곳이에요!
체험장이 근처에 있어서 조개가 은근히 많아요
여기 갯벌은 발이 쑥쑥 들어가기 때문에 함부러 막들어가시면 큰일납니다!!

해수욕장 옆에 넖은 공터가 있어서아이들이 인라인 또는 자전거 타기 좋습니다 너무 어린아이는 조심하세요 방지턱이 없어 바다로 빠질지도 모릅니다..

해변에는 돌들이 많습니다
여기서 저희는 작은 게를 잡았습니다
큰아이 작은아이가 게 잡아달라고
두손가락을 닫았다 열었다
꽃게 꽃게 노래불러서 이곳에 왔어요
돌을 뒤집으면 작은게 많아요
멀리나갈필요도 없고 가꾸운곳에서 잡았어요
성인3명이서 2시간 가량 잡았어요
약1키로 잡은것 같습니다
꿀병에 가득채워서 간장게장 해먹었습니다

파도에 떠밀려온 동죽 바지락 몇개 주었어요
작은게들 많지요?
튀겨 먹으면 더 맛있다는데..
안해먹어봤어요 잡은거 전부 장모님 드렸어요
심심할때 한번씩 와서 잡아야겠어요 ^^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둘둘까꿍입니다
토요일에 물이 많이 빠지는 날이어서 가족들과 무창포신비의바닷길에서 해루질하러 가보았습니다
신비의 바닷길 찾아가는데 중간에 바지락 양식장이 막혀있고 어민들이 지키고있는바람에 옆쪽에서 그냥 바지락하고 작은 게를 잡았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갯벌을 뒤지고 계시는 각시님 화이팅!!
난 갈고리를 안가져와서 후레쉬로 비춰주기만 ^^

작은아드님 미술가유에 바지장화까지 완전무장하고 계잡고 다니네요!

저 중간 사이즈 게 보이시나요?
제가 안잡고 4살짜리 막내아들이 집게로 잡네요!!
작은게 들은 손으로 겁도 없이..
게가 너무 좋은가봐요 바닥만 정식없이 둘러보고 게만 잡네요
고사리 손 게의 집게발에 물리면 던졌다가 다시잡고..

 

저 머리 반짝이는 무창포 백사장과 음식점들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바다에 많이 몰려와있네요
물때가 딱 주말이라서 해루질하러 온 식구들도 많고요!

무창포에서 잡은 바지락입니다
여기 바지락은 검은색을 띄고 있고요
사이즈가 바지락칼국수집에서 먹던것들과 사이즈가 약2배나 더 큽니다
제 엄지손가락 큰편인데 더 크죠?
6월달이라서 살들이 꽉차있고 맛있었습니다
해감하느라 힘들었어요
주말에 무창포 가셔서 바지락 한번 잡아보세요^^

안녕하세요 둘둘까꿍입니다
오늘은 익산 모현동에 위치한 나눔마트입니다
이곳은 이편한세상 입구 앞쪽에 있습니다
여기는 과일종류도 많고 저렴합니다
제가 살고있는 영등동에서 다닐정도면 아시겠죠?

입구에는 저렴한 과일들이 많이 나와있네요!
쥬스용??딸기 2키로 5천원!
상주 참외 기스난것들 한상자 만윈!
마트 안쪽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대형마트에도 안들여다 놓은 신기한 과일도 많습니다
벌써 복숭아도 나왔네요!?
자두도있습니다 귤 메론 등등 엄청많네요
열대과일 망고도 있습니다!
익산에서 과일은 나눔마트가 제일 많은것 같습니다!
먹고싶은 과일을 못 찾으신다면 이곳에 한번가보세요

안녕하세요 둘둘까꿍입니다
날씨가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네요
작년에 많이 다니던 맛집 열무냉먼을 개시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찾아갔어요
그이름은 오가네 옛날팥죽!!

오늘은 여름별미 열무냉면을 시켰어요
아이들은 매운것을 못먹는 관계로 아내는..칼국수..
제껏 열무냉면 곱빼기 시켜서 나눠먹었어요 ^^

리뷰 쓰려니 침이 다시 고이네요.. 또 먹고싶다
얼음이 잔뜩 들어있어 시원하고 열무가 감칠맛을 더해 배가 부르는데도 자꾸 입에 넣게 되네요..

아내와 아이들은 칼국수!
여기 칼국수는 국물이 찐하고 마늘을 많이 넣은 국물이에요
아이들도 칼국수 킬러!
맵지도 않고 맛있어요 가격은5000원!!
손도 많이 갈텐데 가격이 저렴해요! 추천!

수제비에요 가격은 6000원
일주일 뒤에 다시가서 사먹은겁니다
칼국수랑 맛이 똑같아요... 근데 가격은 천원이 더 비싸다는.
완전 비추천 드려요! 칼국수 드세요 ^^
이상 전주 맛집 오가네 옛날 팥죽 집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둘둘까꿍 입니다
봄철이 되고 조개잡이가 재미있어서 자주다닙니다
요즘은 부안 해수욕장에서는 동죽이 많이 잡힌대요!
완전 무장하고 갯벌에 다녀왔어요!

손 아파도 조개는 잡겠다는 아내의 의지!
갯벌가면 자꾸 업어 달라는 막내에게 썰매를 태우고 다녔어요 ^^ 힘들다고 앉아 있네요
조개는 약2시간 정도 잡았어요 많이 나오네요
동죽은 해감이 어려워요 약2일 정도 해감해야해요

오늘 아내가 잡은 떡조개랑 백합조개 입니다
백합조개 잡는다고 열심히 갯벌을 파고다닌 아내 수고했어!

소금물 만들고 기포기를 이용한 해감하고있어요^^

안녕하세요 둘둘까꿍 입니다
집옆에 있는 빵집을 소개하겠습니다
오픈한지는 2년 이상 되었고 처음에는 저렴하고 맛있어서 자주갔지만 가격이 오른이후로 많이는 안가지만 가끔 가는곳입니다 빵순이 덕분에요^^;;

근처에 파리바게트가 존재하는데도 잘 버티고 있는곳입니다 맛이 있으니 계속장사가 되는거겠죠?

빵집 규모는 매우 작은편입니다
하지만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도 존재하는곳입니다
골목식당 처럼 골목빵집?

오늘 점심은 햄버거!!
옛날 어렸을때 먹어본 샌드위치 핫도그맛!

안녕하세요 둘둘까꿍입니다
저희집 빵순이 각시가 빵 케익이 맛있다는 집을 알게되어 가보았습니다 전주 쁠랑드 봉봉입니다

처음에는 빵집 인줄 알았습니다.. 카페였습니다

오픈시간은 11시에서 저녁8시까지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만 오픈합니다 일요일은 쉬어요!

카페치고는 빵이 엄청많습니다..
빵집이 아니고 카페이다 보니 빵 가격들이 사악하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오늘 온이유는 케익 사러왔는데 없네요..
너무 늦은시간에 왔나봅니다 나중에 들은이야기로는 주문 생산이라는.. 아쉽운대로 빵만 몇개 구매후 나왔습니다

통통하니 바삭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크림이 부드러웠습니다
다시 와야겠습니다 아내가 케익 노래를 부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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