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둘둘까꿍입니다
아내가 갑자기 놀부애갈비에 가보자고 놀이방 있고 샐러드바도 있다고 하며 카톡을 보내더군요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가족들 데리고 오후 4시 20분에 도착했는데 문 앞에 브레이크 타임.. 5시까지 앞에서 좀 있다가 다시 와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 사이 사장님? 이신가? 한분이 나오셔서 고기는 지금 먹을 수 있디고 샐러드바는 곧 나오니 드시고 계시라는 말에 감동!
가격은
애들은 자리 잡자마자 옷 벗고 놀이방으로 달려가네요
우리들은 갈비 두덩이 굽기 시작
불이 약하나? 천천히 익네요
무한리필치고는 먹을만했습니다
왔다 갔다 하면서 오물오물 막내는 할지도 모르는 오락기에 푹 빠져있네요 ㅋㅋ
확실히 놀이방 있는 집이 밥 먹기는 최고인듯하네요
외식을 가도 놀이방 있나 없나부터 검색을 하지요
익산은 별로 없어요 이긍 ㅠ
5시가 된 후로부터 샐 드러 바 준비 완료 구경 가볼까요?
월남쌈에 쫄면 떡볶이 등등 대박이네요?
외관은 훌륭!!
근데 저도 좋은 하는 것만 먹어서 다 먹어보진 않았어요
우리 애들 둘 뿐인데도 놀이방에서 싸우더라고요 ㅠ
맘 편히 먹으러 여기까지 왔는데 이럴 수가..
같이 놀애들이 없어 형제끼리 다툼..
시원한 수정과 먹으며 진정 진정.. 화내지 말자 꾹..
성인 2명 31800원 6살 5900원 4살 공짜
우리 가족 4명 37700원 나왔네요
애들이 힘들게 해서 못 먹었네요 아쉽아쉽.. 애들 많이 있을 때 와야겠어요
애들 있거나 고기 외에 다른 음식 드시고 싶으신 분
익산 농부애갈비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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