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바쁜 하루였습니다 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병원에 있는 아내 문자에 나갈 준비 끝 어제 점님부터 쌈 싸 먹고 싶다는 이야기가 생각나서 한솥도시락에서 제육도시락을 사 가지고 가서 잠깐 병원에 있다 보니 12시 지나가네요 오후 출근 준비하기 위해 병실을 나가 원대병원 지하 1층 cu편의점으로 고고씽
큰아들은 젤리 두개 두유 하나 각시는 제일 큰 헤이즐넛 커피 난 점심거리 도시락 결제금 11900원 sk멤버십 할인받아 10800원 결제 이럴 땐 통신사가 좋다ㅋ

훈제오리 제육볶음 이 제품이 제일 맘에 들었다
원래라면 백종원 꺼 매콤불고기 먹을 텐데 오늘은 없다 매우 아쉽다.. 아쉬운 대로 먹자

4800원짜리 치고는 제법 근사하게 생겼다
햄버거를 많이 좋아하지 않는 나에겐 편의점 도시락이 좋다 t멤버십 vip인 나에게는 1년에 6번 영화 등등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데 글쓴이는 도시락만 사 먹는다 ㅋㅋ
먹으면서 느끼는 건데 오리는 좀 굳긴 했지만 먹을만하다
밥이 좀 적다는 아쉬움이 남지만

다 먹었다 호로록 ㅋㅋㅋ
가성비 좋다 편의점 도시락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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