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과 알면 좋은 것들

안녕하세요 둘둘까꿍입니다
오랜만에 회사 근처 정원곰탕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정원곰탕 집은 정말 외각지역에 있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이 집을 많이 찾습니다

정겨운 한옥집에 맛까지 덤입니다

작은 연못도 있는데요 물고기들이 잘 살아가고 있네요

정원식당 메뉴판입니다 깔끔합니다
사골로만 만드는 메뉴만 있습니다
저번에는 도가니탕을 먹었지만 오늘은 곰탕입니다

뚝배기에서 열이 엄청납니다
사진 찍다 보니 밥을 엉뚱한 곤에 놓았군요
반찬도 심플합니다
국밥은 깍두기만 맛있으면 장땡이죠!
오랜만에 땀 흘리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점심을 11시에 먹어서 아직 손님은 없지만
엄청 많아질 겁니다 소문난 맛집입니다
맛집은 위치 따지지 않고 장사가 잘되는 것 같습니다
정원곰탕 맛집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둘둘까꿍입니다
요즘 더욱더 집에서 배달음식을 시켜먹는대요
신포우리만두에서 배달음식을 시켰습니다
집에서 시켜서 메뉴판은 없지만 자주 시켜먹었고 항상 메뉴는 똑같았기에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오늘 배달시킨 음식은 비빔만두와 가락국수입니다
배달인데도 모양에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습니다
만두 하나 흐트러지지 않고 가지런합니다

제 것은 비빔 반두, 아내는 가락국수입니다
가락국수가 김이 모락모락 바꿔먹고 싶을 정도 맛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전 비빔만두이기 때문에 위로가 됩니다
바삭바삭한 튀김만두에 새콤달콤한 쫄면은 조합이 너무 좋습니다 비비다가 뻣뻣한 느낌이 나면 가락국수 국물 조금 뿌려주면 잘 섞입니다
쫄면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생긴 노하우입니다
야채까지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다음엔 비빔밥 시켜먹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