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시골집에서 장사하시는 엄마 가게를 검색해보았다 표순대

헐...
처음 오픈했을 때 모습이다..
준비가 엄청 안 된 상태로 개업을 하셔서 많이 초라했다
농사일 주부만 하시다가 주변의 권유로 시작한 가게다
우리 가족들도 장사하셨음 했는데 정말 개업하셨다
그것도 약 7년 전에 그 이후로 많이 변했는데 사진은 아직도 옛 모습 그대로다..
이사 진보면 내가 봐도 안 오겠다 ㅋㅋㅋ
근데 신기하게도 엄마의 손맛은 믿은 만큼 주업이 식당이 될 정도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저 위치는 옛 자장면집 자리였고 지리가 너무 안 좋은 곳인데도 지인들과 맛본 사람들 소개로 점차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여기는 진짜 아는 사람만 올 수 있는 곳 그리고 한일장신대 학생들이 많이 온다
가게 외관도 많이 바뀌었으니 내가 신청했다
포인트도 준단다 대박!

 

정보 수정 참여.. 우리 집 가게 사진 바꾸는 데도 포인트 감사감사
가게 사진은 3년 전쯤? 리모델링한 사진이다
요걸 등록시켰다

간판도 하고 구름들도 붙여져 있다 ㅋㅋㅋ

메뉴는 3가지다
가게 소개는 나중에 할 예정이다
아직 티맵에 등록도 안되어있더라... 하...
나는 집이니까 네비를 안 켜고 다녀서 몰랐는데 등록이 안되었다

전경사진 올리고 가격표 사진도 올리고 ㅋㅋ
사진들은 엄마에게 찍어 보내달라고 한 것이다..
아쉽다 사진들

200포인트 준단다 난 두 개 했으니 400포인트 인가?ㅋ
17일까지 기다린다
기다리면 되겠죠?
이젠 티맵 등록하러 가야겠다

방금 왔다 포인트 일처리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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